청년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제공을 사회적 목적사업으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2021년 3월4일 체결했습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이미 산림청, LH공사, 한국철도, SH공사 및 포천시등과 이미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원은 물론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던 중 목적사업이 같은 이비티에스 협동조합과 금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유엔해비타트는 전세계 도시의 청년정책을 관장하는 UN산하의 정식국제기구로 UN193개국 네트워크기반 100여개국에서 협력사업을 진행하며 특히, 2030 UN-SDGs(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중 도시경관개선 및 새로운일자리 창출활동등 글로벌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가치를 담은 다양한 캠페인 및 문화협력사업에 적극 협력하고자 민간기업인 이비티에스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 이승원이사장은 “ 이미 경기도에서 시작한 전국영세주유소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통하여 경영정상화 된 주유소에 청년 및 취약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그들을 위한 정기적 문예창작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제가 한국청소년보호연맹의 이사며 경기북부지부장이기에 보육원의 보호종료 청년들에게 숙식제공 및 향후에 일정 금액의 경제자립지원금도 지급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