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상일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있는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 대구서부지국이 이번에도 복지관과 함께 협력하여 일손을 도왔다.
독거노인들을 위한 도시락을 청결하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과정을 함께 하였는데, 저마다의 요리 실력을 합해서 빠르고 완성도 있게 도시락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점점 일손을 도울수록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실제로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며 진심을 다해 정성스레 요리를 돕게 되었다고 모두 입을 모아 소감을 말하였다.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