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지킴이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비티에스 협동조합과 그린연합중앙회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전국에 독도사랑주유소를 공동체로 운영하는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해양수산부 사단법인 독도지킴이 그린연합중앙회와 독도 지킴이로 나섰다.
28일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그린연합중앙회와 독도지킴이 활동을 함께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5일 이승원 이사장을 중앙회의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2014년 설립돼 그동안 독도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으며,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전국에 10여개 ‘독도 사랑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